과거의 창고/여행 예습 읽은 책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Hello 동남아시아 10개국 이책 역시 한권에 많은 나라를 담은 관계로 자세하지는 않지만 대강 루트와 가볼만한 곳을 맥짚을수 있다. 여행책자를 읽다보면 참... 다 가보고 싶은 욕구가 계속 용솟음친다. 더보기 동남아 100배 즐기기 본격적으로 태사랑 등등 인터넷 정보및 여행일기들을 읽다보니 자연히 요즘 추세 루트인 태국,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으로 가고싶다. 그래서 세개 다 빌렸다. 헬로태국은 누가 빌려가서 여행 갔는지 도통 기다려도 반납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 쩝... 동남아 100배 즐기기는 나온지 꽤 된 책인것 같다. 오래전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라오스 같은곳이 여행지로 문호가 개방되어 지지 않았을때 사람들은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태국 루트로 많이 다녔었겠지... 물론 지금도 많이 다니지만 그때 사람들이 많이 읽었을듯 하다. 헬로태국을 읽기 전이라 대충 태국편을 중심으로 간략히 일정을 잡아본다. 더보기 뚜껑이의 실속있는 패키지여행 1 : 동남아편 1 본격적으로 친구와 항공권 같은 것을 물어보니 복잡하게 항공권 끊지 말고 제일 싼 비행기편이 패키지로 여행 가는것이라 한다.ㅎㅎ 귀국표는 버리라나? 음.. 그것도 괜찮은데? 일단 여행 갈거 다 다니고 물건만 안사면 된다나... 귀국할때 더 있다 간다고 하면 된다는데 말은 쉽다.ㅎㅎ 그냥 공항에서 가이드 안만나고 갈수도 있단다. 신문에 난 여행사 광고를 보니 참.. 싸다. 그래서 읽어봤다. 잘만 하면 좋은 호텔에 음식에 , 얼굴에 철판 깔면 재밌게 여행할 수도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중에 그냥 배낭여행으로 방향을 돌린다. 더보기 CURIOUS GLOBAL CULTURE GUIDE-02 태국 THAILAND 역시 이 책 시리즈는 문화 소개 ... 태국에서 살일은 없으나 참 매력 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더보기 가자, 세계로-01 THAILAND 태국 항공편등을 알아보다가 방콕행이 무척 싼것을 발견한다. 게다가 3개월 티켓도 있네?(에바항공) 음.. 심각하게 방콕으로 일단 갔다가 에어아시아 같은것으로 하노이 갈것을 구상했었었다. 그래서 집었는데... 이책은 뭐. 가이드북이라기보단 역시 문화소개 같은것이 다분하다. 론리플래닛을 읽고 난후 집었던 책이라 에효.. 별로 재미 없었다. 더보기 Just go - 해외편-06 중국 내가 왜 그 때 이책을 읽었었지?? 기억을 되돌려 본다.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부터 책보는게 재미 들려 가까운 주변 나라에도 눈길이 돌려졌던것 같다. 게다가 목적지가 하노이로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싼 교통편?? 항공권?? 중국으로 배타고 가서 넘어갈까?? (지금생각에 .. 꿈도 크다) 그냥 심심해서? 아무튼 이책 별로 재미없게 읽은 기억이다. 패키지여행광고에 요금 제일 싼게 중국 여행이 많아서 한번 읽게된듯도 한데, 내가 갈곳이 아닌 다른 국가의 정보는 아무래도 관심이 들해지는 것 같기는 하다. 역시 친구넘과 통화도 했다 .ㅎㅎ "야! 중국패키지 여행이 진짜 싸다. 일단 여기나 살살 갔다 와볼까?" "음... 난 중국은 안갔다 왔는데 다녀왔던 애들 말로는 별로라더라. 까불지말고 하노이나 와서 쉬다가.. 더보기 lonely planet 인도 론리플래닛 베트남편 한글판은 읽은 후로 한글판 나온책 이번엔 인도편을 빌린다. 그런데... 너무 두껍다 ㅎㅎ 베트남 편을 읽은 이후로 난 정말 흥분이 많이 됐었었다. 그책 하나만 들고가면 정말 나같은 초보자도 배낭 여행을 갈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도 불게 해주었던것같다.(지금 생각하면 이제 출국일자 한달여 남았지만 떨리는데...너무 겁없는거 아니였남?) 그 이후로 친구넘과 전화통화 참 많이 했었다. "나 베트남 휭단 한번 해볼래" "사이공으로가서 하노이로 가면 되잖아?" "이 책하나면 할수 있을것 같아" 돌아오는 대답은 ... " 너 미쳤냐? 이게 부산이랑 서울 거리인줄알어?" 더보기 lonely planet 베트남 사실 론리 플래닛이란 책에 대해 안것은 얼마전 읽은 "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 란 책에서 그분이 들고다녔던 가이드북이란 것에서 처음 알았었다. 또한 그 책의 문헌정보,참고자료 에도 론리플래닛에 대한 글들이 많이 써있기에 관심이 있었었다. 그리고 그책에 소개된 여행정보 사이트에서 트래블게릴라,태사랑 등등을 처음 알았었다.ㅎㅎ 그래서 그사이트들에 들어가 봤는데 와~ 정신이 없는거다. 에고에고 여러 베트남 정보를 구하려 했는데 네이버 카페 '베트남스케치'가 가장 베트남에 대해선 활발하게 구성 되있는 느낌이였었다(물론 그후에 여러 좋은 사이트들 정말 많이 구경했다). 여하튼 이 론리플래닛을 한번 읽어 보고 싶었었는데 내가 다녔던 강북문화정보센터 에는 없는 줄 알았었다. 혹시나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있다.. 더보기 Just go - 해외편-11 베트남 앙코르 와트 여행 책자들 보는 것만 으로도 이렇게 즐거울줄은 빌릴때는 몰랐었다. 보다보니 재밌다. 사실 내가 여행을 떠나지 않는 다면 모를까, 내가 책으로 보고 읽는 것들이 실제로 나에게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보니 약간 흥분 됨도 느껴졌다. ㅋ~ 요때는 베트남 정도만 보고 앙코르 와트 부분은 대충 후딱후딱 넘겼었다. 실제 가리라곤 생각 못했기에 ㅎㅎ 이 저스트 고 씨리즈는 나중에 알기론 일본애들 가이드북 번역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사실인지는 모르나 너무 사진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말그대로 관광지 소개책자 같은 느낌이 든다.(사실은 나중에 읽은 론리 플래닛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다른책들이 정말 유치한 거였구나 생각이 들었기에 이렇게 보일수도...) 2006.9.6 읽음 더보기 동남아시아 13개국 여행일기 책들을 읽고나니 나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게다가 친구놈이 먹여주고 재워준다지 않는가? 베트남 또 없나? 찾다가 그냥 막 집어 온다. 도서관엔 여행책들이 옛날게 참 많았다. 그동안 얼머나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까.. 너덜너덜 해진 책들도 있었다. 이책도 너무 오래됐다 ㅎㅎ 여러 나라들의 간략한 정보들로 이루어진 가이드북이지만, 그동안 몰랐었던 나라들의 사진들과 얘기들을 보며 참 세상은 넓구나 느꼈다. 사실 이때만 해도 내가 첫 여행을 베트남만이 아닌 여러 나라를 가게 될줄은 몰랐지만... 2006.9.6 읽음 더보기 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 2 : 인도. 네팔편 여행일기 책을 읽게 되니. 다른 여행에서는 어떻게 또 지냈을까? 궁금하다. 책 반납하며 꺼내오고 또 훌러덩 읽었다. 인도는 춥단다... ㅋㅋ 비디오걸님도 등장하고... 아무튼 참 재미있게 사시는 분 같다. 2006.8.27 읽음 더보기 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 :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편 베트남에 간다는 친구와 전화 하면서 인생 얘기도 자주 하게 되면서 자기 베트남에서 당분간 살게 되면 한번 놀러 오란다. "그래. 나도 일이 정리 되면 마무리 짓고 놀러 갈께... 그런데 돈 없어도 되냐?" "응 항공권만 끊어서 와. 먹이고 재워주고 술사주고 할테니. 네 담배값이나 들고 와라" 오호라... 한번 가볼까? 나도 훌~쩍 떠나서 당분간 푹 쉬며 사업구상이나 하고 올까? 생각했다. 여러가지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했지만 하나도 못알아 듣겠다. 음.. 해외여행 한번 못해본 나니까.. 마침 책도 반납할겸 또 베트남 책 없나? 하다가 이책이 눈에 띈다. 어라. 여행기네? 이사람은 어떻게 다녔을까? 궁금하여 끄집어 낸다. 뭐 여행기라... 자기 며칠날 어디가서 잤다 뭐 먹었다. 뭐하고 놀았다. 그런 얘기 쓴.. 더보기 (세계일주) 서바이벌가이드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자 젊은 날 못해보았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사람들은 어떻게 여행을 다녔나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작가는 젊음을 무기로 세계 각지를 다니었더군. 부러웠다. 어느 한지역이 아닌 말 그대로 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를 누비고 다니면서 간략한 정보와 여행 에피소드를 모아 놨다. 더 돌아 다닐까 하다가 여행기간 1년이 넘으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에 귀국 했다는데 ㅎㅎ 나중에 인터넷을 통해서 정말 이렇게 세계일주의 꿈을 키우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내 젊었을때의 날이 겹쳐지며 지난 시간이 아쉬웁기도 하였다. 더보기 마음이 아픈 사람은 인도로 가라 내가 다니는 도서관은 일인당 3권씩 밖에 빌릴수 가 없다. 베트남 책을 한권 빌린 후 문학 쪽으로가서 소설책을 빌리려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책 제목이 눈에 들어 온다. ' 마음이 아픈사람은 인도를 가라' ?? '나도 마음이 아픈데...' 끄집어 내서 잠깐 흩어 보다가 출근 시간에 쫏기어 그냥 집어 온다. 책 표지 뒷면과 안쪽에 작가 소개와 사진도 있는데 읽으면서 이사람 진짜 실제 여행기 아냐? 처음엔 착각했었다. 주인공이 와이프와의 갈등으로 긴 인도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는데, 처음엔 많이 공감도 가고 같이 아파하고 했는데 이런... 1권까진 그랬다. 2권쯔음부터는 뭔 자기가 카사노바, 아니 변강쇠인양 끄적여 놓았다. 마무리를 못하는 건가? 또한 그렇게 와이프를 싫어하고 저주하던 사람이 한순간.. 더보기 CURIOUS GLOBAL CULTURE GUIDE-21 베트남 VIETNAM 한 친구 녀석이 베트남 현지 랜드사를 운영한다. 서울에서 소장을 하고 있는데 곧 베트남 현지 소장으로 간다고 했다. 그녀석도 나와 같이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은지라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베트남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궁금하게 되어서 도서관 여행코너에 가서 한권 집어들게 된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이 'CURIOUS' 시리즈 책들은 여행정보 보다는 그나라의 문화나 풍습 역사소개에 중점을 둔 책들이라 대략 어떤 나라구나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까지는 내가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을 줄은 정말 몰랐다. 예스24 책 정보 2006.8.20 읽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