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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자라섬의 두번째 추억 Dancing With You - 나윤선 작년의 감흥을 잊지 못해 1년이나 기다려 다시 찾게된 자라섬. 올해는 온갖 먹거리와 와인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출발을 하였는데... 차안에서 물도 없이 김밥 잔뜩 먹어서 일까? 찹살도너츠까지 사달라곤 신나게 냠냠하던 선희... 결국 도착하자마자 들어눕더니 급기야 병원행... 그러다 바로 귀경길에 오르다 ㅠ.ㅠ 뭐니, 뭐니... 덩달아 향희씨까지 서울 보내놓고 덩그러니 남은 우리 둘... 이 남은 먹거리들을 어찌하나... 이수도 못온다 하고... 올해 메인스테이지는 별로 재미가 안나네... 파티짐으로 이동, 새벽녘까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던지다!! 그렇게 스윙에 목말라.. 더보기
제5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2 1년을 기다려온 그 섬으로 굉장한 설레임과 함께 다시 오게 되었다. 올해는 개천절이 낀 연휴인지라 3일동안 메인공연을 열게되었는데, 그때문에 내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꼭 보고 싶었던 빅터 베일리와 사다오 와타나베의 연주를 볼수 없었던게 걸린다. 하필 금요일날 프로그램이 잡혔담... 작년과 달리 주차장도 깨끗이 정비되고, 깔끔해진 모습이, 올 여름에 열린 세계캠핑대회 영향인듯하다. 괜찮은 포토존을 기대했는데, 좀 썰렁한 느낌이다. 작년 것 재활용하는 것도 있고... 10월4일 토요일 좀 늦게 메인 공연장에 도착. 2번째 연주자인 '조조 메이어 & 너브' 의 무대부터 감상한다. 굉장한 드럼 테크니션인지는 안다만, 다분히 일레트로닉한 실험적인 음악만을 계속 연주하니 좀 지루한 느낌이다. 게다가 음향t세팅이 좋지.. 더보기
자라섬의 추억 Taro Hakase, Ryota Komatsu - 情熱大陸 Main Theme 더보기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2007/09/15/토) School days_ Stanley Clarke And Freinds (Live At The Greek) 그동안 매년마다 가볼까 말까 망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