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책자들 보는 것만 으로도 이렇게 즐거울줄은 빌릴때는 몰랐었다.
보다보니 재밌다. 사실 내가 여행을 떠나지 않는 다면 모를까, 내가 책으로 보고 읽는 것들이 실제로 나에게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보니 약간 흥분 됨도 느껴졌다.
ㅋ~ 요때는 베트남 정도만 보고 앙코르 와트 부분은 대충 후딱후딱 넘겼었다.
실제 가리라곤 생각 못했기에 ㅎㅎ
이 저스트 고 씨리즈는 나중에 알기론 일본애들 가이드북 번역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사실인지는 모르나 너무 사진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말그대로 관광지 소개책자 같은 느낌이 든다.(사실은 나중에 읽은 론리 플래닛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다른책들이 정말 유치한 거였구나 생각이 들었기에 이렇게 보일수도...)
2006.9.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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