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 녀석이 베트남 현지 랜드사를 운영한다.
서울에서 소장을 하고 있는데 곧 베트남 현지 소장으로 간다고 했다.
그녀석도 나와 같이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은지라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베트남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궁금하게 되어서 도서관 여행코너에 가서 한권 집어들게 된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이 'CURIOUS' 시리즈 책들은 여행정보 보다는 그나라의 문화나 풍습 역사소개에 중점을 둔 책들이라 대략 어떤 나라구나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까지는 내가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을 줄은 정말 몰랐다.
2006.8.20 읽음
'과거의 창고 > 여행 예습 읽은 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 2 : 인도. 네팔편 (0) | 2006.11.05 |
---|---|
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 :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편 (0) | 2006.11.05 |
(세계일주) 서바이벌가이드 (0) | 2006.11.05 |
마음이 아픈 사람은 인도로 가라 (0) | 2006.11.05 |
그동안 빌려서 읽은 책들 (0) | 200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