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창고/여행 예습 읽은 책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리아 가이드북 전에 한국광광공사 가서 받은 코리아 가이드북(영문)을 슬그머니 읽어본다. 외국인 입장으로 한국을 읽는다는 느낌이니 새롭다. 기회되면 론리플래닛 한국편도 읽어보고 싶다. 더보기 포켓 여행영어 역시 불안해서.. 하나 주문한다 ㅠ.ㅠ 읽다보면 유치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아야 하지않나 ㅎㅎ 가지고 다니면서 급할때 읽는다면 도움 될듯 ㅋㅋ 더보기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살아남기 위한 영어 공부를 위해 한참 썩혀둔 책 다시 집어본다. 예전 차에서 참 많이 이 책 테이프 들었었는데.. 더보기 Express ways 쩝... 이제 슬슬 여행가서 영어쓸 생각에 머리가 쥐나기 시작 한다. 너무 그동안 영어 쓸일 없이 지내왔다. 그래서~~~ 예전 문화센터가서 영어 공부할때 교재를 애써 찾아 꺼내본다.. ㅠ.ㅠ 지금 봐서 뭐 되겠냐만... 뭐 안보는 것보다는 낫겠지. 누구의 말처럼 시험볼때의 영어보단 살아남기 위한 영어의 공부가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나? 더보기 All About 앙코르 유적 앙코르왓 공부하다보니 자꾸 욕심만 앞서게 된다. 그래서 주문 했다! 에고에고... 가지고 갈 책들 많은데 이것까지 가지고 가야 하나... 그런데... 책 받아보고 나서 화장실 가서 쑥 ~~읽다보니 금방 다 읽었다, ㅎㅎ 그동안 책 너무 많이 읽다보니 이책에 나와있는 설명이나 그림들이 그냥 쓱쓱 넘어간다. 음 괜히 주문했나? 진짜 실제로 가서 보기전에 질릴 생각이 드니. 더이상 자세히 읽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아무래도 공부 그만하고 약간의 흥분과 미지의 세계의 동경심을 가지고 가서 그곳을 봐야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한번 쓱 흩어보고 책을 덮었다. 그냥 들고 가서 여행 다니다가 이곳 가기전 한 1~3일전에 보자 하고 결심 했다. 어차피 들고 다니면서 볼텐데 뭐... 더보기 이야기 인도신화 도올님의 책을 읽고나서 음.. 앙코르왓 제대로 한번 연구? 아니 공부 좀 하고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역시 '마하바라타"나 "라마야나"는 전에 간략히 보긴 했지만, 여러 다른 신들이나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져 이책을 읽게 됐다. 개인적으론 이책은 앙코르왓에 그려진 그림의 뉘앙스보단 인도쪽 그림양식의 설명에 더 어울릴듯 하지만 그래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지식이 풍부해짐을 느낀다. 거 참... 앙코르왓 공부하는게 참 재밌어 진다. 더보기 Just go - 해외편-14 대만 젠장 생각보다 직장을 일찍 그만 두게 됐다. 그래서 출국 예전에 시간이 많이 남게 될것 같아, 항공권 발권 하기전에 에라 아예 방콕 가기전에 대만 스톱오버 하고 갈까 ? 생각이 바뀌어 일단 빌려보게 된다. 이 저스트고 씨리즈는 역시 ... 가이드북으로서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만 여행 가이드북 다른게 출간 된것이 없다!! ㅠ.ㅠ. 레츠고 대만이란 책은 그냥 잡지 같다고 하더구만.. 선택할수 있는 가이드북은 이책 밖에는 없는 것 같다.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어차피 오래 있을 것도 아니고 있어봐야 타이페이 근교까지만 가볼 예정이라 태사랑에서 더 정보를 찾아보니 요술왕자님의 간략 여행정보도 참 재밌다. 결국 나중엔 일단 예정대로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ㅎㅎ 뭐 긴 여행끝나고 시간 , 돈 남으면 .. 더보기 앙코르 와트ㆍ월남 가다 : 조선인의 아시아 문명탐험 여행은 이탈이다. 그런데 이탈이란 즐거울 수도 있는가 하면 동시에 매우 공포스러울 수도 있는 것이다.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면 공포스러운 일이 벌어진자. 그러나 우리의 삶은 열차의 궤도와 같은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도 물론 수없는 궤도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보통 "루틴"(routine)이라고 부르는 생활의 궤적,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정한 길들은 열차의 궤도와 같이 이탈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의 절제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궤적들은 오히려 이탈을 통해 새롭고 참신한 생명력을 휙득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삶의 궤도는 차가운 쉿덩어리의 평행선이 아니라 실타래처럼 엉켜져 있는 따사로운 핏줄의 그물과도 같은 것이다. 보통 이러한 궤도속에 갇힌 인간들이 가장 손쉽게 이탈을 추구하는 .. 더보기 신화가 만든 문명 앙코르 와트 태사랑에서 여러 정보를 뽑던중 앙코르왓 부분에서 요술왕자님이 이 책 한번 읽고 가라는 글을 본다. 안그러면 된통 이해가 안된다나? 그래서 읽었다! 음... 너무 어렵다.ㅎㅎ 내용은 이해는 가지만 좀 딱딱한 느낌이 여행책자 위주로 요즘 책을 맣이 읽어서 그런지 이책은 인문학쪽의 연구 결과 쪽에 가깝다. 다 읽긴 했는데 앙코르왓의 심오함에 이곳이 장난 아니라는 동경을 가지게 만든다. 더보기 100배 즐기기 : 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 (2006-2007년) 여행에 가지고 갈 가이드북을 이것 한권으로 정했다. 두껍긴 하나 가이드북 3~4권 가지고 갈일 있냠... 더구나 어차피 많은 책들 다 읽었고 필요한 정보는 책 공간에 이리저리 포스트잇이나 메모로 넣어주면 된다. 나만의 가이드북을 만드는 셈이지 뭐.. 이렇게 포스트잇 오려서 붙이니 목차로 빨리빨리 인터넷 보다가 좋은 정보 있으면 도시 찾아 적기 편하다. 업데이트 부분은 책안에 따로 출력해 붙이거나 메모했다. 더보기 싱마타이 태국관광청에 가니 준 책. 원래 관광청에서 주는 태국가이드북이 300쪽이나 되고 좋다고 해서 갔는데 그책 다 나갔단다. 나중에 새로 또 들어온다는데 그때 또 가봐야 겠다. 그런데 이책 얇긴하지만 참 간단명료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몰라 가지고 갈 예정이다. 또 알어? 돈남고 시간남으면 말레이지아, 싱가포르까지 갔다 올지? 더보기 내일은 어디갈까? : 요술왕자와 고구마의 태국 배낭여행기 빌릴 책 여분이 있어서 한권 집어왔다. 태사랑 자주 들르다보니 이 내외분 관심 가지게 되 한 번 읽어본다. ㅋㅋ 재밌다. 참 즐겁게 사시는 분들 같아 부럽다. 가볍게 읽을만 하다.지하철 타고 가며 읽으니 금방 읽는다. 예전에 읽었으면 하나도 몰랐었겠지만 요즘엔 여행지 정보 꿰차고 있으니 여행일기들이 참 재밌다. 더보기 Hello 태국 드디어 도서관에 이 책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여행객 태국여행의 바이블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읽어보니 역시 세세한 배려가 묻어있다. 원래 내 생각은 이책과 '100배즐기기" "론리플래닛 베트남" 등등 3~4권을 준비할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책무게니 책값이니 고민하게 만든다. 게다가 처음 일정이 태국에서 짧게 있다가 캄보디아로 넘어갈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태국 가이드북을 열심히 읽을 필요까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생각들은 후에 가이드북 한권에 아예 여러책들의 정보들을 꼼꼼히 필요한부분 적거나 메꾸는 정도로 바꾸게 만든다. 나중에 북부편과 함께 한권으로 묶는다니 그때에 새로 한권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인터넷여행사 가입하니 준 책 태사랑을 기웃거리다 '원민트래블' 여행사 가입하니 이것들을 무료로 보내준다. 신청한지 이틀만에 등기로 보내준다. 와~ 책자는 얇지만 공짜인데 과분하다. 시엔립 지도 까지 보내주는데 성의가 고마웠다. 더보기 Hello 태국북부 캄보디아 라오스 헬로태국 읽기 전이긴 하지만, 참 친절히 잘 쓴 느낌의 가이드북이다. 태사람 요술왕자님의 꼼꼼함이 잘 묻어 나오긴 했는데 ... 나온지 좀 오래 됐다. 게다가 이젠 절판 ㅎㅎ 뭐 모든 가이드북이 다 그러하지만 최근정보를 여기서 기대할 수 는 없다. 어차피 나중에 '100배즐기기' 책을 구입하지만 여러 세세한 부분은 따로 옮겨 적거나 복사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