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생각보다 직장을 일찍 그만 두게 됐다.
그래서 출국 예전에 시간이 많이 남게 될것 같아, 항공권 발권 하기전에 에라 아예 방콕 가기전에 대만 스톱오버 하고 갈까 ? 생각이 바뀌어 일단 빌려보게 된다.
이 저스트고 씨리즈는 역시 ... 가이드북으로서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만 여행 가이드북 다른게 출간 된것이 없다!! ㅠ.ㅠ.
레츠고 대만이란 책은 그냥 잡지 같다고 하더구만.. 선택할수 있는 가이드북은 이책 밖에는 없는 것 같다.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어차피 오래 있을 것도 아니고 있어봐야 타이페이 근교까지만 가볼 예정이라 태사랑에서 더 정보를 찾아보니 요술왕자님의 간략 여행정보도 참 재밌다.
결국 나중엔 일단 예정대로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ㅎㅎ
뭐 긴 여행끝나고 시간 , 돈 남으면 귀국할때 스톱오버 해서 갔다오면 되지 뭐...
책들 읽다보면 자꾸 욕심만 나게 된다... 출국할때 결정 하자... 이책 살지 말지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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