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61 폐인이 되어... (캄보디아 뽀이뻿 3일) 뽀이뻿 3일 2007/02/03 (토) 날씨 : 당최 알수가 없다. Angel Eyes - Sting(Leaving Las Vegas OST) 그래도 아침은 먹고 떠나야지 하는 생각에 힘겹지만 일찍 일어난다. 꼼꼼히 짐 챙기어 일기까지 쓰고나서 태안이를 깨우러 간다. 아직도 비몽사몽이다. 못일어 나는것 기껏 깨워놔서 아침먹고 뜨자 하지만, 아침은 생각없다고 씻을테니 먼저 먹고 오란다. 음.. 아침 부페는 좀 다르네? 메뉴가 간편하니 만족스럽다. 든든히 먹고 방으로 다시가니 하루를 더 있는다고 한다. 음...단호하니 설득하기도 그렇고 잠깐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서 이렇게 헤어지는 건 너무 허무하잖아... 그리고 어떻게 얘 혼자 여기두고 나만 떠나나... 그래, 급한건 없으니 하루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