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 :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편 베트남에 간다는 친구와 전화 하면서 인생 얘기도 자주 하게 되면서 자기 베트남에서 당분간 살게 되면 한번 놀러 오란다. "그래. 나도 일이 정리 되면 마무리 짓고 놀러 갈께... 그런데 돈 없어도 되냐?" "응 항공권만 끊어서 와. 먹이고 재워주고 술사주고 할테니. 네 담배값이나 들고 와라" 오호라... 한번 가볼까? 나도 훌~쩍 떠나서 당분간 푹 쉬며 사업구상이나 하고 올까? 생각했다. 여러가지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했지만 하나도 못알아 듣겠다. 음.. 해외여행 한번 못해본 나니까.. 마침 책도 반납할겸 또 베트남 책 없나? 하다가 이책이 눈에 띈다. 어라. 여행기네? 이사람은 어떻게 다녔을까? 궁금하여 끄집어 낸다. 뭐 여행기라... 자기 며칠날 어디가서 잤다 뭐 먹었다. 뭐하고 놀았다. 그런 얘기 쓴.. 더보기 이전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