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한 사람의 결혼식과 한 사람의 장례식.
어느이는 지나온 날을 떠올리며 기쁨의 눈물을, 어떤이는 같은 생각을 하며 슬픔의 눈물을...
지금 부산에 있는 그녀에게......
사는 게 그런가 싶다.
고통과 상처속에서 진정한 희망이 자라나며, 그 또한 살아가는 힘이 되는 것.
세월이 모든 것을 지워내주고, 또 언젠가 모든 것을 얘기해 준다더라.
믿어보자구...
울지마...
Woman Don't Cry - Boyz II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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