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는 동생이 꽤 꽃구경을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염장질이나 하려고 전에 메일로 이번 여행중에 찍은 사진들 중에 꽃 나오는 것 몇장 골라서 보냈는데 아직 못받은 듯하다.
4월인데 날씨도 왜 이리 싸늘한건지...
식목일을 맞이해 그 때를 떠올리며 사진 몇장 끄적이며 또 다시 추억에 잠긴다.
어디론가 일단 떠나고 싶다.
그럼 일단 가자구! 산들바람 쐬면서 드라이브 하면서
그럼 일단 가자구! 산들바람 쐬면서 드라이브 하면서
태국 치앙마이 뿌핑궁전
아냐 아냐. 이런 시골 길을 걸어야 해... 자전거도 좋지.
라오스 방비앵의 외곽길
때론 울창한 숲도 헤쳐 가면서
태국 치앙라이 쿰콘폭포 올라가는 길
화창한 꽃들 마구마구 봐주는 고얌
지난날 우울했던 가을은 잊어 버려
태국 치앙마이 산캄팽 온천
가끔 힘들면 쉬어 가면서
치앙마이 산캄팽 온천
예쁜 나무들도 봐주는 거야
태국 치앙마이 산캉팽 온천
올 때는 운치 있는 곳에서 커피 한잔 해야지~~
베트남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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